제 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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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

글 : 김서영 / 사진 : -

지난 5일,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지난 6월 29일 개막해 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엄태화 감독의 <숲(2012)> 이후 무려 5년 만에, 만장일치로 대상작을 탄생시키는 특별한 순간도 남겼다. <아수라>의 김성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총 열 명의 감독 심사위원과 배우 염정아, 소지섭, 김옥빈, 이민지 다섯 명의 명예 심사위원이 장장 12시간에 걸쳐 심사한 후 수상작을 결정한 결과이다. 기존의 장르 공식을 답습하기 보다, 장르의 상상력을 시험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것을 심사의 목적으로 했다. 화제의 대상작 <나만 없는 집>은 대상과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배우 김민서)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조은지 감독이 연출한 <2박3일> 또한 영화부문과 연기부문 2개 부문 모두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차후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는 B tv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자세한 그 수상 내역을 소개한다.

대상 김현정 감독 <나만 없는 집>

최우수작품상 한가람 감독 <장례난민>(비정성시) / 김현정 감독 <나만 없는 집>(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 이대영 감독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희극지왕) / 이승환 감독 <잠몰>(절대악몽) / 유수민 감독 <악당출현>(4만번의 구타)

심사위원특별상 영화부문 조은지 감독 <2박3일> / 김현 감독 <혐오돌기>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 <나만 없는 집> 김민서 / 정수지 <2박3일> / 오희준 <악당출현>

편집상 <텐더앤윗치> 전두관 감독

B tv I♥SHORTS!상(관객상) 조용익 감독 <시시콜콜한 이야기>

The Best of Moving Self-Portrait 2017 <물가의 아이> 이태영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