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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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번의 구타 1
김보영 / Kim Bo-young
2012
HD / Color
00min 00sec

시놉시스

만삭의 선생 보람은 출산휴가를 앞두고 진아의 영어말하기대회 신청확인 도장을 받기 위해 진아 집을 방문한다. 진아의 아버지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선생. 하지만 그가 진아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도움을 요청하는 진아를 뒤로한 채 도망치려 한다.
Jin-a’s teacher, Boram visits Jin-a´s home for an ´English speech contest´ before her maternity leave. Meeting Jina´s father at home, she talks with him in a pleasant atmosphere, but soon she realizes that he is not Jin-a´s father. He is an intruder. Jina asks for help, but Boram is so frightened that she just tries to run away....

연출의도

우리는 떠벌리는 만큼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가? 또한 내가 상처 입힌 사람이 나를 돕지 않을 때 그를 함부로 비난할 수 있는가? 상처를 입었다 해서 똑같이 되갚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
Do we really live in accordance with our beliefs as we claim?
Do I have the right to blame somebody for not helping me in trouble in the past? I wanted to raise a question if injured feelings should be returned as much.

상영 및 수상

없음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