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Mobile
				
				
				
					- Outside The 20 - 디지털(1)
 
					- 임필성 / YIM Pil-sung
 
					- 2003
 
					- DV / Color
 
					- 00min 00sec
 
					- English Subtitle
 				
		
		
 
		
		
		
			- 시놉시스
 
			- 20대 초반인 영민은 지하철을 배회하다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린다. 플랫폼에서 우연히 만난 지원은 영민에게 반가움을 표시하지만 영민의 표정은 불안하고 또 연락하자는 얘기에도 듣는 둥 마는 둥하며 헤어진다. 영민을 그토록 불안해 보였던 이유는 무엇일까? 영민이 쓰레기통에 버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영화 후반부에 그것이 단순한 물건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 연출의도
 
			- 	영민은 머리카락처럼 엉켜있는 서울의 지하철 곳곳을 배회하고 있다. '배회'는 도시의 젊은이들에게는 아주 잘 어울리는 단어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조직적인 어떤 방향을 향해서 진행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도시의 조직적이고 정체된 삶 안에서 갑작스레 일탈이 벌어진다. 이 이야기가 보여주고 제기하는 무섭고 두려운 사실은 이 도시에서의 삶이 결코 젊은이들에게 가치 있는 미래를 보장하지 못해서뿐만이 아니다. 그것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삶을 찾아보려는 노력 마저 배회하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점이다.
 
			
			- 상영 및 수상
 
			- 2003 서울넷&필름페스티벌
2004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0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감독정보
 
			- 
				
				임필성
				YIM Pil-sung
				
				
				1997 <기념품>
1998 <소년기>
1999 <베이비>
2003 <모빌>
2005 <남극일기>
2014 <마담 뺑덕>
2019 <페르소나>			 
			
			
			- 스탭
 
			- 
				
					- Producer세디프, 시월시네마 
 - 
Director임필성
 - 
Screenwriter임필성
 - 
Cinematographer성승택 
 - 
Editor황수연
 - 
Art Director이하정 
 - 
Lighting유승만
 - 
Music별 
 - 
Sound조우진
 - 
Mixing김태호 
 - 
Cast박해일, 윤진서, 윤재문
 				
			 
			
	
		
		
	 
	
		
			
		
		
				모빌
				Mobile
				
				
				
					- Outside The 20 - 디지털(1)
 
					- 임필성 / YIM Pil-sung
 
					- 2003
 
					- DV / Color
 
					- 00min 00sec
 
					- English Sub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