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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외전
Be with Me
- 배우 한예리 특별전
- 강진아 / Kang Jin-a
- 2009
- HD / Color
- 00min 00sec
- 시놉시스
- 2009년 1월 17일 새벽3시. 혁근은 차경을 기다리고 있었다. 2009년 6월 17일 새벽3시. 여전히 혁근은 차경을 기다리고만 있다. 그런 혁근을 아는지 모르는지 차경은 코끼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At 3 a.m., on January 17, 2009, Hyeok-geun was waiting for Cha-gyeong. At 3 a.m., on June 17, 2009, Hyeok-geun is still waiting for Cha-gyeong. Cha-kyung, who might not be aware of this, wishes to be born as an elephant. - 연출의도
- 아직 혁근은 알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수많은 고통의 이유가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낸 것임을.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그 의도된 슬픔에서 벗어나 상실 자체를 현실로 받아들이게 될 때, 저는 혁근이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다고. 온몸을 다해 싸웠다고 자신을 토닥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끝에 떠난 차경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Hyeok-geun is still not aware of the fact; countless burdens on his shoulder originate from himself. I hope Hyeok-geun won´t regret when he finally gets to accept his loss as reality after coming out of the ultimate sadness which might have annoyed others a bit. Hopefully, he will be able to let the past go and give himself a little hug. I will be more than happy if he does not lose the respect for Cha-gyeong who has left in the end. - 상영 및 수상
- 2011 파리한불영화제
2010 런던한국영화제
2010 대구단편영화제,
2010 인디판다국제단편영화제
2010 블라디보스톡 아시아태평양영화제
2010 미쟝센단편영화제
2010 인디포럼
2009 부산국제영화제 - 감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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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
Kang Jin-a
powerkkang@hotmail.com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재학
2011 <사십구일째날>
2011 <구천리 마을잔치> 2011 미쟝센단편영화제
2008 <네 쌍둥이 자살> 2008 전주국제영화제, 2008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
2008 인디포럼, 2008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08 서울기독교영화제, 2008 서울독립영화제
2004 <팡팡퀴즈쇼 커플예선전> 2005 미쟝센단편영화제
2000 <장난> -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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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오채진
- 조연출임유진
- 촬영민준원
- 조명한민철
- 작곡고진영
- 믹싱스튜디오 210
- 녹음정인호
- 미술김정희
- 출연이종필, 한예리, 유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