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택시블루스
Blues of Midnight Taxi
- 4만번의 구타 1
- 탁세웅 / TAK Se-woong
- 2008
- HD /
- 00min 00sec
- English Subtitle
- 시놉시스
- 자기중심적인 남자 병우는 여자친구 효주를 믿지 못하고 사소한 말다툼을 한다. 그렇게 떠나보낸 효주가 못미더운지 위치추적까지 동원하며 뒤쫓게 되지만 뜻대로 찾지 못하고 효주를 찾아 도착한 편의점에서 수상한 택시기사와 조우하게 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병우는 결국 택시기사가 효주에게 집착하는 스토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까스로 병우와 스토커는 편의점에서 다시금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목적을 가진 둘의 한판승부가 시작된다.
Selfish man Byung-Woo had an little argument with his girl friend Hyo-Ju Hyo-Ju took a cab and left him. Byung-Woo who felt pretty uncomfortable with Hyo-Ju_s departure, he decided to trace her. But he couldn_t find her but some weird taxi driver at a convenience store. Soon Byung-Woo realized that the taxi driver was a stalker who had been stalking Hyo-Ju. Byung-Woo got into the convenience store and faced the taxi driver. Big fight between Byung-Woo and the taxi driver who have same purpose was about to begin. - 연출의도
-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공포가 점점 극대화 되어 가는 것을 통해 관객에게까지 영화 속의 공포를 전이해주고자 했다. 두가지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 효주를 쫒는 두 남자에게 서스펜스와 함께 그 두 인물이 마주했을때에는 결국 아무런 목적성도 띄지 않는 폭력성이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관객을 끌고 가고자 했다.
I wanted to strike a terror into audience by using an item which is normal person who can be seen on the street everyday, and by exaggerating the terror to make audience to feel deeply into horrors. When the two different objects which both are heading toward Hyu-Ju conflicts, I wanted the violence with no purpose to lead audience into the movie deeply. - 상영 및 수상
- 감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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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세웅
TAK Se-woong
kisses_tak@naver.com
상명대학교 영화과 졸업
2007 <사망진단서>
2007 대한민국대학영화제
2007 <이명>
2007 대전독립영화제
2008 <밤의 인어>
2008 제2회 공주신상옥청년영화제
2008 대전독립영화제
2008 국제청소년영화제
2008 대한민국대학영화제 -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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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탁세웅
- 제작장미소, 조미연
- 시나리오탁세웅
- 조연출최수지
- 촬영 최민호
- 조명최민호
- 의상고민희
- 미술최수경
- 음악이병화
- 편집김지민
- 녹음이병현
- 믹싱이병현
- 분장박아롬, 이순화
- 출연김태년, 신초롱, 제동화, 전성원,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