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돌고 도는 이야기

Cycle

히스테리 미스테리 (Hysteryia Mystery)
다비드&트리스탄 울로아 / David & Tristan Ulloa
2002
35mm / color
00min 00sec

시놉시스

사내는 ‘Young Mean’이라고 포장된 개밥 통조림을 젊음을 유지하는 식품이라고 노인들에게 속여 파는 그렇고 그런 동네 사기꾼이다. 그는 시장의 뒷구멍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통조림들을 공급 받는데,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아가는 길에서 낯선 사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는 낯선 저택의 노인을 만나고 그에게 다시 수작을 걸어 물건을 팔아 보려는 그. 그러나 그 자신 스스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할 커다란 순환의 덫에 걸려들고 말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다.

연출의도

스페인의 유명배우가 감독한 작품으로 화제에 올랐으며 루이스 토사르(Luis Tosar)와 같이 유명 스페인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한다.

상영 및 수상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