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매트릭스 컴퍼니

Matrix Company

윤혜렴을 위하여
윤혜렴 / Yoon Hye-ryeom
2007
HD / Color
00min 00sec

시놉시스

눈을 뜨자 도착한 곳은 관에서 태어나 자궁에서 죽는 세계. 그 세계 사람들의 최대 목표는 좋은 자궁에서 죽는 것. 용우 역시 질 좋은 자궁에서 죽기 위해 발버둥 친다. 과연 용우는 질 좋은 자궁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There is a place where people are born in a coffin and die in a womb. People´s lifelong goal is to die in the best womb. Yong-Woo tries his best in order to die in a good womb as well. Can he get the best one?

연출의도

눈 현실과는 반대로 관에서 태어나 자궁에서 죽는 세계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조금은 엉뚱한 공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과연 정말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결점 없는 완벽한 삶은 존재할까?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얻을 수 있을까?
This story is from a fanciful idea of the world where man is born in a coffin and dies in a womb.
What is the real happy life? Is there the perfect life with no flaw? And, can we get it?

상영 및 수상

2008 미쟝센단편영화제
2008 공주신상옥청년영화제
2008 부산디지털컨텐츠유니버시아드 심사위원 특별상
2007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촬영상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