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Miserable Apes
- 4만번의 구타 2
- 유혜민 / YOO Hye-Min
- 2006
- DV6mm /
- 00min 00sec
- 시놉시스
- 인형소매업을 하는 중년 부부가 가족 나들이를 가장해서 아버지를 버리려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한번 주지 않았던 젊은 남녀가 노인을 차로 치고 뺑소니 치려 한다. 우연히 서로의 잘못을 목격한 두 커플. 그들은 서로의 죄를 묻으려 한다.
- 연출의도
- 세상은 살기 힘들어져 가고 있다. 이젠 못사는 사람이 못사는 사람을 해하는 범죄가 늘어가고 있다. 부모를 버리는 자식들의 패륜범죄를 보노라면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 하다. 돈 없고 힘 없는 사람은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서로의 죄를 묻어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삶의 부조리함을 담아 보고자 했다. 이 약하디 약한 부조리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아직 세상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 상영 및 수상
- 감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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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민
YOO Hye-Min
-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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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유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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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유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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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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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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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정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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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유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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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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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한나 , 민예지, 신세영, 윤미영,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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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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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송문수, 김자영, 유기태, 장정애, 김동용, 이훈국
어쩌다 마주친
Miserable Apes
- 4만번의 구타 2
- 유혜민 / YOO Hye-Min
- 2006
- DV6mm /
- 00min 00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