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Theater

Cine-Nomad : 외국인 유학생 작품 특별전
정 위 (중국) / Zheng Wei
2007
HD / color
00min 00sec

시놉시스

문화센터의 수위아저씨는 아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밤, 한 여학생이 소극장에서 자살한다. 하지만 1년 후 어느 밤, 전에 자살하던 여자와 똑같이 생긴 여학생이 무언가를 찾으러 왔을 때 아저씨는 이미 그녀를 알아채지 못한다.
Door keeper uncle was living his common life at culture center, until one day at mid-night a girl student committed suicide in the theatre. A year later, on another mid-night, the same girl student appeared and asked for the key from the door keeper uncle. But he could not recognize her any more.

연출의도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이런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내부적 시간과 공간. 나는 이런 것들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한번 그리고 싶다.
Time and space, and the inner time & space of people who living in the time and space. Through this the director intends to make an analysis on person’s inner world.

상영 및 수상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