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프랑스 중위의 여자(절대악몽부문 2007년 수상)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심야의 절대구타
백승빈 / Baek Seung-bin
2007
35mm / Color
20min

시놉시스

<프랑스 중위의 여자>의 작가 존 파울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던 날 밤, 백혈병으로 죽어가던 어머니는 아들 광호에게 자신이 바로 프랑스 중위의 여자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One night, upon hearing the death of the writer, John Fowles, Dying mother tells her son that she herself is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in the book.

연출의도

아픈 어머니 때문에 책 읽는 시간이 뺏긴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아주 못되먹은 책벌레 소년이었던 당시의 나를 일러바치며.
I once thought that my private reading hours have damaged by reason of caring ill mother. Whistle-blowing on me as a certain ungrateful and vicious teenaged bookworm.

상영 및 수상

2007 전주국제영화제
2007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