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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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 장르
- 비경쟁영화제
- 슬로건
- I LOVE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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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21년 6월 24일 (목) ~ 6월 30일 (수)
- 장소
-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서울극장, 아모레퍼시픽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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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 후원
-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 협찬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를 매개로 감독과 관객 그리고 단편영화와 관객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르로 차별화한 단편영화제의 20년!
2002년부터 시작된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Beyond the barrier of genres)은 장르로 영역과 특징을 세분화한 새로운 컨셉의 영화제이다. 이에 걸맞게 장르의 경계를 상상력으로 주무르는 발칙한 단편영화들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I♡SHORT!’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단편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20년을 이끌어왔다.
과거의 단편영화는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대중들이 단편영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상업영화에서 익숙한 장르의 속성을 끌어오되, 재기 발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단편영화들을 지지해왔다. 그리고 신선한 감각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이 이에 대한 충분한 응답을 해주었으며, 이 애정을 자양분 삼아 단편영화 감독들 또한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나갈 힘을 얻을 수 있었다.
BACK TO THE SHORT! I LOVE SHORTS!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20주년을 맞이하여 단편영화 감독들의 노고가 녹아있는 지난 20년간의 시간에 대한 헌사를 바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별도의 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흐르고 다시 봐도 면면이 우수한 과거의 단편영화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과 마주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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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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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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