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따끈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는 11월 1일(수)부터 12월 31일(일)까지 약 두달간, SK Btv와 Oksusu에서 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올 해 소개되었던 영화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단편시절>,<데뷔한 미쟝센 상영감독들의 단편> 등 특별섹션도 준비하였습니다. 올 해 아쉽게 영화제를 찾지못하신 분들 그리고 단편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IPTV 상영에 동의하신 감독님들의 작품만 상영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섹션에 따른 상영작 리스트>

비정성시

<가리워진 길> 이민형 <경계> 신소정  <더 헌트> 김덕중

<복덕방> 최병권 <염색> 조한솔 <이 모든 것을 벗어나기 위하여> 최한슬

<동백꽃이 피면> 심혜정 <명태> 이홍매 <물가의 아이> 이태영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최수진 <장롱면허> 박근범

<앰부배깅> 한정재 <야간근무> 김정은 <다희, 다이> 김영덕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2박 3일> 조은지 <나만 없는 집> 김현정 <다른, 밤> 김정인

<맥북이면 다 되지요>장병기 <합의> 이태진 <혜영> 김용삼

<곰국> 신융호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 정지윤

<주우와 한별> 정해성  <마음의 편지> 고경수

<시시콜콜한 이야기> 조용익 <쓰리룸> 이나연

 

희극지왕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 이대영 <고백> 김우현

<그 냄새는 소똥 냄새였어> 형슬우 <기쁜 우리 젊은 밤> 김은성

<예비군: 뜻 밖의 여정>김찬년 <인류의 영원한 테마> 김현준

<첫 눈 내리는 날> 길영민 <폭발하는 황혼> 박용주

<모놀로그> 김지룡 <김앤장> 김영석 <첩첩산중> 백순규

 

절대악몽

<기밀> 김재형 <낙진> 권혁준 <밀실> 유은정

<음유시인> 포레스트 이안, 세바스티앙 시몬 <입하>이덕찬

<쥐잡이> 최길섭 <협오돌기> 김현<잠몰> 이승환 <첩첩산중> 이상현

<그린라이트> 김성민

 

4만번의 구타

<방문> 박현용 <허도령> 김종성 <발악> 이재휘

<종합보험> 연제광 <치석> 염지희 <씨름> 곽기혁

<묨> 이현우(IPTV 상영시 영문제목인 로 상영)

허진호 감독 단편 특별전

<고철을 위하여> <사랑이 죄인가> <따로 또 같이>

<나의 새 남자친구> <제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다큐멘터리 특별전

<덩어리> 오재형 <퍼펙트 마라톤> 박윤진

<감정의 시대:서비스 노동의 관계 미학>김숙현

전년도 수상작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 정승오 <사슴꽃> 김강민

<내 앞> 김인근 <멈추지 마 > 김건 <연애경험> 오성호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 한지수

 

그녀들의 단편시절

<백년해로외전> 강진아 <애드벌루>이우정 <숲> 엄태화

<물리수업> 이정행 <사십구일째 날> 강진아 <졸업여행> 박선주

<마침내 날이 샌다> 한인미

 

데뷔한 미쟝센 상영감독들의 영화

<125 전승철> 박정범 <적의 사과> 이수진 <아이들> 윤성현

<사랑은 단백질> 연상호 <구천리 마을잔치> 강진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