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아따쿨

Addacool

희극지왕 2
이희찬 / LEE Hi-Chan
2010
HD / Color
20min 30sec
English Subtitle

시놉시스

한 여름 일요일 오후, 부자가 오래된 고물 컴퓨터를 나눠 들고는 땡볕 무더위의 서울 한복판을 배회한다. 컴퓨터를 팔아 보려는 것. 하지만 10년도 더 된 486컴퓨터를 처분하기가 쉽지 않다.
One hot summer day, the father and son wander in the Seoul to sell their 10-year-old Personnel Computer which is too old to use. But it’s not easy and they are getting more and more tired.

연출의도

언어도, 성격도, 외모도 어느 것 하나 닮아 있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 함께 땀범벅이 되어 서울 한복판을 배회하며 사소함 속에서 서로의 관계를 확인한다.
The father and son who are too different to stay with. One hot summer day, they wander together in the Seoul becoming soaked in sweat and feel their relationship in a moment.

상영 및 수상

없음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