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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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번의 구타 2
  • 김양령 / Kim Yang-ryoung
  • 2011
  • HD / Color
  • 21min
  • English Subtitle
시놉시스
의문의 폭발로 군함이 침몰하고 평화로웠던 군함 격실 안은 아수라장이 된 다. 물이 차오르는 격실 안 에 갇힌 장병들은 더 늦기 전에 문을 열고 나가자는 쪽(김병장)과 구조대를 기다리자는 쪽(이병장)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군함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모두 균형을 잃어버린 틈 을 타 김병장이 문을 열게 되는데...
A warship turns into chaos because of the explosion of something. While water’s coming inside, they are having arguments because Sergeant Kim wants to wait the rescue party but Sergeant Lee wants to do something. At that moment, the ship shakes violently and Sergeant Kim opens the door……
연출의도
먼저 이 작품을 만들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 다름아닌 소재가 천안함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안에서 외롭고 고통스럽게 죽어 갔을 그분들의 얘기를 하고자 한다. 이 작품에서 나는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이 어디까지 변할 수 있을 것인가를 얘기 하고 싶었다. 극단적으로 말이다. 또 하나는 그 들은 강인한 군인이자 또는 누군가 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이었고 가장이었으며 아버지였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멀리 바다로 떠나가 버린 그 분들을 그리고 싶었다. 이 영화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천안함 장병들과 천안함 유가족들 에게 바친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When I first thought about writing this, I was worried because this is story about ‘Cheonan accident’. But I decided to write about those victims of the incident. In this movie, I want to talk about to what extent people who face death can change. Also, I want to console families and friends of those sailors who left their beloved ones behind. This movie is for them and their families. I pray for the souls of the deceased.
상영 및 수상
2011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정보

김양령

Kim Yang-ryoung

yurifriends@nate.com

더 타워 픽쳐스
2009 <캠코더>
2009 <광>
스탭
  • 연출김양령
  • 제작박우철
  • 시나리오김양령
  • 조연출최혜진
  • 촬영유영기
  • 조명김도영
  • 미술하정윤
  • 음악김홍집
  • 편집고봉곤
  • 녹음박우철
  • 출연이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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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번의 구타 2
  • 김양령 / Kim Yang-ryoung
  • 2011
  • HD / Color
  • 21min
  • English Sub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