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4만번의 구타부문 2003년 수상)

Cowardly Vicious

  • 심야의 절대구타
  • 이권 / Lee Kwon
  • 2002
  • DV6mm / B&W/Color
  • 22min 19sec
  • English Subtitle
시놉시스
격투오락만 하는 아들, 직장상사에게 매일같이 혼나고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아버지, 그런 아들을 학교에서 매일 두들겨 패는 양아치 아이들. 이들이 우연적인 계기로 만나게 되어 하룻 동안 겪게 되는 폭력의 단상들을 다루고 있다.
This film is about the son who does only a combat game, the father who is called the carpet by his boss everyday and is nagging his son all the time, and bullies who beat the son everyday at the school.
This film shows figure of violence in a day when these people meet by accident and go through violence.
연출의도
일반적이고 나약한 인물들 속에 잠재된 폭력이 특정한 화풀이의 대상으로 표출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 또 단순한 겉멋으로 행해지는 폭력의 위험성 등 폭력의 단상들을 빠른 속도감과 약간의 위트와 함께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 모션그래픽이란 장르를 내러티브 속에 차용하여 형식적인 실험을 하고자 하였다.
I wanted to show the phenomenon of the time when violence which is embedded in ordinary and weak people is expressed to a certain object as a scapegoat. Also I would like to express dangers of violence with a speedy rhythm and a bit of wit. Furthermore, I try to make a formal experiment by borrowing motion-graphic genre into narrative.
상영 및 수상
2002 레스페스트영화제 관객상
감독정보

이권

Lee Kwon

vjkwon@gmail.com

2011 MV_이정< Let´s Dance >
2010 MV_슈프림팀< Step Up >, 허니패밀리<역전의 드라마>, 슈퍼키드<술한잔 해!>,<이대로 죽을 수 없다>
2009 MV_바비킴<사랑, 그 놈>, 조성모<행복했었다>, Mad Soul Child< VIP girl >, 카이아크만, 에린브리니에 Fashion Film
2007 MV_BMK<하루살이>
2007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2006 <어깨너머의 연인> 오프닝 타이틀
2005 MV_바비킴< It´s alright, It´s all good >
2001 <고양이를 부탁해> 예고편 및 스토리보드
1999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연출부 및 스토리보드
스탭
  • 연출이권
  • 제작이권, 정희태
  • 조연출선동현, 정민주
  • 각본이권
  • 촬영이영훈
  • 편집이권
  • 조명강성훈
  • 녹음은희수
  • 미술이인옥
  • 음악달파란, 트랜지스터헤드
  • 출연이봉규, 윤영삼, 김윤성

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4만번의 구타부문 2003년 수상)

Cowardly Vicious

  • 심야의 절대구타
  • 이권 / Lee Kwon
  • 2002
  • DV6mm / B&W/Color
  • 22min 19sec
  • English Sub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