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Eden

비정성시 3
김혜원 / KIM Hye-Won
2008
Digi-beta / color
3min 45sec

시놉시스

에덴은 야생동물 학살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을 나타내고자 했다. 평화로운 자연에 나타난 인간은 눈앞의 동물들을 잔혹하게 죽여나가고 그것들로 몸을 치장한다. 그리고 결국 사람들끼리도 죽이게된다.
The animation "Eden" satirizes environmental destruction by a man who has his own selfishness. In the beginning, after a man appears the beginning, he begins to kill animals for his personal satisfaction in order. Finally, they kill each other

연출의도

[인간의 무분별한 야생동물 학살을 통해 인간의 잔혹성과 이기심]에 대한 메시지를 실험적인 접근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그림보다는 사실적 이미지(사진)가 직접적으로 와 닿을 것이라 생각하고 작업에 임했다. 영상미에 있어, 몽환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입체파 화가와 인상파 화가의 회화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I want to make this film about 'Humanbeing of heartless mind and selfishness by animal slaughter' as experimental work. I focus on realistic pictures because I think it is more touched than paintings. On the beauty of screen, depicting fantastic and artistic moods, I pick my concept up in the impressionist and cubist paintings.

상영 및 수상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