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이기는 기분

Feeling of Winning

희극지왕 1
한승훈 / Han Seung-hun
2011
HD / Color
23min 30sec
English Subtitle

시놉시스

영현과 재철은 학교 내에서 오랫동안 왕따 생활을 해왔다. 이 둘을 괴롭히는 것은 창근 일당들. 영현은 창근에게 마구잡이로 맞는 것이 불만이고, 재철은 최대한 요령을 부려 덜 맞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이 둘은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품은 상상들을 펼치기 시작한다.
Young-hyeon and Jae-cheol have been bullied by classmate Chang-geun and his fellows. Young-hyeon resents being beaten by Chang-geun indiscriminately. Jae-cheol’s goal is to try to get beaten less. To get out of this situation, they start to give full play to their imagination about their wish.

연출의도

항상 적응하려고만 했던 모든 것들을, 언젠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I believe that someday I will be able to overcome all the things that I used to try to adapt myself to.

상영 및 수상

없음

감독정보

한승훈

Han Seung-hun

ssoogools@gmail.com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2009 <엄마의 커다란 김치찌개> 2009 대전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09 미쟝센단편영화제
　　　　　　　　　　　　　　　　　　 베스트무빙셀프포트레이트
　　　　　　　　　　　　　　　　 2009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시선상
　　　　　　　　　　　　　　　　 2009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2009 홍콩독립단편어워즈 특별언급상
　　　　　　　　　　　　　　　　2009 Festival Tous Courts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