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마지막 귀갓길(4만번의 구타부문 2010년 수상)

Last Homecoming

심야의 절대구타
김준성 / Kim Joon-sung
2009
HDV / Color
21min 30sec
English Subtitle

시놉시스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선영은 야근을 마치고 막차 버스에 오르고 지방에서 막 상경한 대학 신입생 선주는 술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버스를 잘못타 아무도 없는 음침한 공간에 내리게 되는데…
In the days when people were shocked and scared due to recent serial murder crime, Sunyoung, like any other days, she puts herself on the bus, after working extra hour at work. And Sunju, college freshman who just came up to Seoul to attend college, puts herself on a wrong bus after drinking and gets off at a dreary place.

연출의도

이 영화에서는 평소와 같이 집으로 귀가하던 두 자매가 우리주위에 평범한 얼굴을 한 보통사람인 살인마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2009년 대한민국의 암울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In this movie my intention was to show, with two sisters with average face who met the killer while going back to their house, the gloomy side of Korean society in year 2009.

상영 및 수상

2009 대종상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 작품상
2009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기술 음향상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