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Tea Date

각양각색 배우열전
박미나 / Park Mi-na
2005
beta / Color
20min 48sec
Dialogue in English

시놉시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그러한 가운데, 희망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찾아올 수도 있다. 아내를 먼저 보낸 어느 할아버지에게 희망이 찾아오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What do you do when you lose a loved one? The world moves on even though it makes no sense. But then hope appears in places when you normally wouldn’t expect. An elderly man finds the hope that enables him to grieve for the wife he has lost and start to move on with his life.

연출의도

이 영화의 시나리오부터 완성까지의 모든 단계들은 나를 웃고 울게 만드는 여행과 같았다. 단순한 영화이지만, 이 단순함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란다.
From the script to the screen, making this film has been a journey that has made me laugh and cry. It is a simple film. I hope, in its simplicity, it touches your heart as it has moved mine.

상영 및 수상

2006 미쟝센단편영화제
2006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6 뉴욕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2005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