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정서적 싸움

THE AFFECTIVE STRUGGLE

4만번의 구타 1
신재영 / SHIN Jae-Young
2007
DV 6mm / b&w
28min 29sec

시놉시스

‘관명’, ‘덕균’, ‘홍래’, ‘구영’은 학교에서 잘나가는 짱, 즉 일진들이다. 그들은 같은 반의 왕따인 ‘병민’을 괴롭힌다. 어느 날, 존재감 없는 같은 반 ‘정서’에게 일진 4명은 이유도 모른 채, 한 사람씩 습격을 당하고, ‘병민’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행동을 보인다.
Gwan Young, Duk Gyun, GU Young, Hong Rae : These four boys are the bullies of school. They pick on Byoung Min, the outcast and classmate. One day, These bullies were assailed by Jeong Seo, a classmate who nobody expected could do this. As Byung Min noticed that Jeong Seo did this, he tries to change himself.

연출의도

의도(意圖: 목적이나 의도가 명확한)를 가지고 있던, 가지고 있지 않던, 폭력은 의도(義徒 : 의를 주장하는)에 따라 연결성을 가진다.
Whatever your intention (意圖: an idea or plan of what you are going to do.) or not, Violence is inevitable with a group of people who insist on Justice. (義徒: a group of people who insist the Justice)

상영 및 수상

감독정보